본문 바로가기

모음

(117)
한국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디까지 왔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아마존 서버는 폭주한다. 이를 막기 위해 서버를 늘려야 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서버를 늘렸더니, 세일 시즌 외에 노는 시간이 많아졌다. 노는 서버를 타 회사에게 대여 공급을 하기 시작했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시작됐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재빠르게 아마존을 추격했고, 뒤이어 구글이 등장하며,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글로벌 3사가 장악하고 있다. 클라우드서비스의 핵심은 인터넷 데이터 센터 IDC이다. 대규모의 시설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필요하고, 전력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내부 항온습, 냉각 시설, 내진 설계등을 하고 나면, 서버를 설치한다. IDC를 이용하되, 서버는 기업에서 관리하는 방법이 있고, (개인정보에 민감한 기업이 활용) 서버를 ..
중고차 시장에 현기차가 왜? 현기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 2019년 법적으로 중소기업적합업종 보호기간이 종료되면서, 소상공인과 대기업 간에 협의를 이루려 했으나, 중기부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보류를 거듭했다. 현기차는 결국 중고차 판매업 진출을 공식적으로 밝히자, 중기부는 대기업 진출 적합업종 결론을 3월로 미룬 상태다. 다음 정부에서 판단하도록 재차 보류를 한 셈이다. 현대차는 용인에, 기아차는 정읍에 중고차 매매업 등록 신청을 했다. 강행하더라도 1억원 과태료 외에 별다른 제재사항은 없다. 현기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한 여론은 좋다. 차기 정부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중고차는 보통 4%의 이익이 남는 것으로 추산한다. 왜 대기업이 적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는 것..
메타에 투자해야 할까? 투자는 미래를 향한다. 돈은 그곳에 있으니까. 1년 사이에 메타버스 용어가 난무하고, 메타버스를 기치로 건 기업들이 수없이 출현하고 있다. 시대흐름에 맞춰 ETF도 생기고 있다. 더 많은 메타버스 ETF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Tiger 글로벌 메타버스 액티브 ETF의 편입 종목을 살펴보면, BOE 엔비디아 유니티 마소 AMD 소니 TSMC 메타 퀄컴 로블록스 고어택 애플 등 신기했던 건 메타, 애플 비중이 적고, BOE, 고어텍 비중이 가장 컸다. 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비중이 높았을까? 메타, 애플은 좋은 기업이다. 하지만 이 기업에서 메타버스를 통한 이익은 비중이 크지 않다. 애플의 에어팟과 애플워치는 매출에 10% 정도. 메타와 애플이 VR, AR기기를 생산해 많은 매출을 ..
한국 주식 실적 발표 일정 1월 24일 삼천당제약, 쎄트렉아이, 일성신약, 퍼스텍, 조비, 진양폴리, 글로본, 신라섬유, 하이스틸, 네이블 ​ 1월 25일 동서, 대한유화, 애경케미칼, 아주스틸, 대한제강, 테크윙, 조이시티, 모토닉, 팜스코, 풍국주정, 한국특강, 오리엔탈정공, 플레이위드, 신신제약, 영보화학, 서연탑메탈, 애니젠, 케이에스피, 피델릭스, 리노스, 동양고속 ​ 1월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삼성전기,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로템, 더존비즈온, SNT모티브, 유니셈, SNT중공업, 대영포장, 내츄럴엔도텍, SNT에너지, 멕아이씨에스, 모나리자, 덕신하우징, 옵티시스, 로체시스템즈, 딜리 ​ 1월 27일 삼성전자, NAVER, LG화학,..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인수는 메타버스 때문? 마이크로소프트를 아직도 윈도우 기업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왜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를 인수하는지 의문이 들었을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게임,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더불어 메타버스에 가열찬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블리자드를 인수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잘하는 영역을 더 잘하기 위함이다. 글로벌 게임사 순위 4위 업체가 7위 업체를 인수한 것. 이는 콘솔게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사 2위의 소니에게 위협이 된다. 덕분에 소니 주가는 같은날 10% 급락했다. 콘솔게임사가 피씨게임사를 샀다? 게임시장이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사건이다. 삼성은 2022CES에서 게이밍 TV를 공개했다. TV에 게이밍허브를 장착해 스트리밍 게임이..
메타버스 누가 누가 잘 할까? 메타버스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들. 막대한 자금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기업들은 역시 미국 기업들. 그 중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가 가장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 각각의 DNA가 있다. 잘 하는 분야가 있다는 얘기다. 자신들이 잘 하는 분야를 확장해 메타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1. 메타 페이스북 전세계 가입자가 27억명이다. 주커버그는 모든 사람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이주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거대한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 사람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관문역할을 하는 디바이스 또한 점유해 가고 있다. 메타버스 세계 전부를 정복하고 싶어한다. 호라이즌 시리즈를 통해 플랫폼을 만..
엘지에너지솔루션 주가 전망? 공모주에 낀 거품을 보라. 기관투자자들을 통해서 1경 5천조가 몰렸다고 하는데, 시중에 돈이 7천조라고 하는데, 어떻게 풀려있는 돈 이상으로 돈이 몰릴 수 있는가? 일반투자자는 청약증거금을 내서 공모주를 받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청약증거금을 내지 않는다. 얼마에 받을지 돈을 써서 내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기관들이 허수청약을 하며 몰려들면 가격에 거품이 생긴다. 이렇게 이슈 몰이를 한번 하면 다음은 개인들이 몰린다. 다시 거품이 생긴다. 2007년에 기관투자자들의 청약증거금 제도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청약증거금제도가 없으니, 계속해서 거품이 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거품이 빠지면 가격은 내려갈 수 밖에 없다. 지난해에 공모주로 대박을 친 기업들의 주가를 보자. 시초가 대비 상승한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 그 마저도 고..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왜 '한국 주식은 안돼' 라는 패배감이 팽배한가. 왜 우량한 회사들을 가지고 있는 한국시장이 코리아디스카운트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가. 왜 외국인들이 투자를 주저하는가. 왜 한국 투자자들은 많은 세금을 감내하고라도 해외주식으로 향하는가. 주식을 사는 것은 주주와 기업이 투자 계약을 맺는 것과 같다. 주주는 기업에 투자를 했고, 기업은 위험부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할 의무가 있다. 실제 기업은 공시를 통해 주주에게 어떤 보상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지키지 못했을 때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권리를 행사할 법적 장치가 미비하다. OECD 대부분 국가에 있는 주주권리를 보호하는 제도가 한국엔 없다. 1. 합병 시 주가, 주식 비율을 대주주가 마음대로 결정한다. 대주주는 주가를 조정할 수 있는 수만가지의 방법이 있..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