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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모주(IPO) 전략 2022년 IPO 규모는 25조원, 하지만 엘지에너지솔루션이 12.5조원이었다. IPO가 많은 것은 주식시장에 부담이 된다. IPO로 일시적으로 돈이 몰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공모주는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올해도 좋을 것이란 예상. 올해도 상장 예정 대형 기업들이 줄을 서고 있다. 2월 4일에 현대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원스토어, SK쉴더스, 현대오일뱅크, 교보생명, 쏘카는 현재 청구서 접수 했기 때문에 상반기에 상장이 예상 된다. SSG.COM, CJ올리브영, 오아시스 마켓컬리, 카카오엔터, 비바리퍼블리카(토스)도 CEO가 상장을 예고했기 때문에 올해 안에 상장이 예상된다. 현재 가장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산업군은 IT소부장이다.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바이오는 ..
기부 애장품 경매, 베리코인 인플루언서들이 애장품을 경매로 올리고, 입찰은 베리코인으로 진행한다. 코인은 출석체크를 통해 채굴할 수 있다. 애장품 경매가 후에 미술품 경매로 이어진다면, 미술시장이 재테크로 각광받고 있는 시점에서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다. 국내 메이저 거래소엔 아직 상장이 되지 않아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매일 출석체크, 룰렛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광고페이지 오픈하는 것으로도 코인을 쌓을 수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매일 매일 쌓아나가자.
2022년 중국 종목, Buy China, 지수가 아닌 종목 작년에 중국에 실망한 분들 많으시죠? 중국은 정말 안되는 것일까? 정치체제와 중국인에 대한 비호감까지 겹쳐서 투자 인사이트에 노이즈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세계 경제 성장의 1/3은 중국에서 나옵니다. 중국은 절대 버리고 갈 수 없는 투자처입니다. 중국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의 변화를 주기위해 삼프로에 출연한 박석중 연구위원이 등판했습니다. 한국이 가장 고성장할 때, 코스피는 1000에서 2000으로 가는데, 18.6년이 걸렸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삼성전자는 수십배가 올랐고요. 왜 그럴까요? 신흥국이 고성장하는 기간에는 그만큼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염가에서 출발한 노동시장에도 급격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신흥국이 아무리 고성장의 매력을 갖는다 해도 고배당에 안정적인 선진국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마지노선이..
LG 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일정 (중요!!!) 1월 27일 상장 1월 28일 코스피 편입 (27일 종가에 리벨런싱) 2월 9일 이후부터는 2차전지 ETF가 LG 에너지 솔루션을 '살 수' 있다. (사는 것이 아니라 살 수 있다) 2월 14일 or 15일 MSCI편입 (상장 첫째 날을 기준으로 하느냐, 둘째날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2월 21일 코스피200에 특례편입 여부가 결정 (특례편입은 상장후 15일 이후, 평균 시가총액이 상위 50위 이내) 3월 10일 동시 만기일 종가에 코스피200 편입관련 리벨런싱
실사용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페이코인 암호화폐의 근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종이 화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닐까?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킹이 불가능한 코인이 개발되면서, 끊임없이 안정성을 입증받는 기간이라 생각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앱, 스왑거래소, 디파이등을 개발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폐로써의 신뢰를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 본다. 종이 화폐의 어려운 환전을, 코인 스왑 거래소를 통해 매우 쉽게 구현했다. 금융 시스템을 도입해, 금리가 바닥인 실물 경제 시장에 상상치 못할 이자를 지급하고, 낮은 금리의 대출까지 이뤄지고 있다. 여러 시스템을 도입해 코인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화폐의 또 다른 기능인 유용성, 즉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화폐를 쓰느냐.'의 문제에 접근하는 코인은 아직 미미..
메타버스 디바이스 기업에 투자하라 2014년에 오큘러스리프트를 출시하면서 가상현실이라는 키워드를 던졌다. 2017년에는 포켓몬고로 증강현실이 유행했다. 그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홀로렌즈를 출시하고 오딧세이라는 VR기기도 만들며, 혼합현실이란 키워드를 사용했다. 2018년에 퀄컴이 확장현실이라는 키워드를 던지며, 디바이스에 AI칩을 삽입하는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제시했다. 2020년에 실제현실을 3D로 구현할 수 있는 GPU를 개발하며,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용어는 각자의 이익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다. 메타버스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어디에서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는가? 빅테크 기업들이 인수하는 기업들을 보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메타버스는 디바이..
쿠팡, 지금이 바닥? 쿠팡 구독료가 29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늘어난 구독자의 주문량이 늘어날 수록 쿠팡의 적자 폭은 커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용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11번가, 네이버와 가격을 맞추는 모양새다. 21년에 상장 직후 50달러를 넘었던 쿠팡 1월 13일 현재 23.44달러로 내려 앉았다. 그야말로 반토막이 났고, 사상최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해마다 5~6년마다 인상하는 정책을 펴고 있고, (올해 65달러로 인상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스트코의 연회비가 이익에서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연회비를 인상할 때마다 주가가 좋았다. 쿠팡이츠, 일본과 대만에서 퀵커머스를 진행하면서 끝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로 적자폭이 줄지 않고 있는 쿠팡이 이제 이익..
카카오 말고 네이버로 카카오 뱅크가 상장했을 때, 시총 3위까지 올라갔던 카카오. 정부 규제를 시작으로 하락세로 접어들었던 카카오. 대선까지 규제가 풀릴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또 다른 이슈들로 매도세가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현재 9위로 추락했다. 거시경제가 금리인상으로 전환하면서 성장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되었고,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스탁옵션 이슈로 신뢰를 잃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 폭락은 카카오페이 8명의 경영진이 스톡옵션을 900억 매도가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전체 주식에 0.5%에 불과하지만, 이슈가 매우 컸다. 공모를 할 때, 균등배정으로 국민주로 만들어 놓고, 경영진이 대량 매도 했다는 것이 불신의 징조가 된 것 같다. 카카오 같은 기업은 PSR로 계산을 해야한다. 이익이 안나오는 회사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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