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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주식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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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식 언제 올라가요? 현대차가 신저가를 기록했다. 자동차 공급불안 지속, 현재 시장 상황... 완성차 업체에서는 하반기 부터는 19년 수준의 공급량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4분기로 갈수록 물량이 늘어서 안정화 될거란다. 하지만 반도체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도체 업체는 안전 재고를 쌓고 싶어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반도체 수급 경쟁은 치열하다. 반도체 업체에 떼를 쓴다고 될일이 아니다. 정의선회장의 지배구조 재편 시도 문제로 주가를 일부러 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까지 제기된다. 차도 잘 만들고, 수출도 잘 되는데 미국의 포드와 GM과는 대조적인 주가의 흐름이다. 실망감에 음모론까지 나온다.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018년에 10월에 8만원대 주가에서 PBR 0.6..
퓨런티어 청약 성공 유안타증권은 계좌개설이 막혔네요 ㅜ 지난주에 해놓을껄... 게으름이 문제 ㅜ 신한으로 청약했습니다. 신한알파 어플은 시작페이지에서 팝업으로 공모주 페이지로 이동시켜줘서 간단하게 할 수 있네요 두어번 클릭하니까 바로 됩니다. 얼마나 받게 될까요 청약은 첨으로 해보는 것 같습니다. 신한일파엔 물려있는 주식 보기싫어서 유안타로 하고 싶었는데 ㅜ 따상가즈아!!
퓨런티어 공모주 분석, 퓨런티어는 못 참지!! 청약 도전!! 자율주행차에 센싱카메라 공정장비업체 '퓨런티어', 공모 희망가를 초과한 1만 5천원에 공모가가 확정되었다. 2009년에 설립된 회사, 설립초기에는 모바일 카메라 검사장비 개발에 주력했고, 이후 자율주행 차량용 카메라장비 시장에 진출했다. 자율주행차의 센싱카메라를 조립, 검사하는 장비 개발 기업이다. 대표 상품은 액티브 얼라인 -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최적화 조립으로 카메라 품질 극대화 이트린직 캘리브레이션 - 카메라의 광학 특성값을 0.12% 편차로 보정 (경쟁사인 글로벌 1위 기업 AEI의 오차수준은 0.15%) 듀얼 얼라인 - 개별 카메라간 인식된 이미지의 편차를 조정 이중 액티브 얼라인은 개발 난이도가 높아서, 진입장벽이 있다. 현대차, 테슬라, 포드 등 글로벌 자율주행차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을 살 수 있을까? 블룸버그는 엔비디아가 인수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ARM도 매각 대신 IPO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반도체 업계의 빅딜이 번번히 무산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암인수가 실패했고,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트리얼즈'에서 일본의 '고쿠사이 일렉트릭'을 인수 시도했으나, 중국의 반대로 무산됐다. 글로벌 M&A가 왜 번번이 무산되고 있을까? 세계화로 전세계를 하나의 경제로 묶으려고 했던 미국은 금융위기를 겪었고, 러스트 벨트의 몰락도 겪었다. 자국의 산업과 도시가 몰락으로 표를 잃어가는 위기속에 오바마의 리슈어링이 시작되었다. 해외로 나갔던 기업들을 자국으로 불러들여 자국의 산업을 지키고 있다. 앞으로 3년 안에 대형 M&A를 진행하겠다고 공언했던 삼성전자는 울어야할까. 웃어야 할까. 메모리 1위 삼성전자의 반도체 지..
메타버스 디바이스 기술에 유망한 기업들 2030년이 되면, 더이상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메타버스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의 붐업은 20년 엔비디아 메타버스 세상이 온다고 선언하고, 메타플랫폼의 오큘러스 생산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하드웨어부터 시작되었다. 21년 3월 로블록스가 상장을 하면서 메타버스라는 이름을 붙였을 뿐, 꿈꾸는 메타버스가 현실화 된 것은 아니다. 현실화는 디바이스의완성부터 시작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를 보자. 오른쪽 박스 부분이 베터리다. 크고 무겁지만, 사용시간은 2시간 밖에 안 된다. 디스플레이는 무기물 기반의 LED 온 실리콘으로 좁혀지고 있다. 소비전력이 적고, 집적도의 한계가 없다. 영국의 플렉시, 프랑스의 알레디, 그리고 한국의 삼성전자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구동..
네이버냐 카카오냐 지난 6개월 간 네이버는 27% 카카오는 41% 하락했다. 연초 대비 금융주는 20%씩 올랐다. 하지만 은행주 ETF는 안 좋다. 왜 그럴까. 카카오뱅크 때문에 그렇다. 카카오 하락은 카카오 자회사 동시 하락으로 이어졌다. 애꿎은 은행ETF투자자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플랫폼 기업 규제 강화, 자회사 상장, 경영진의 주식 매각 등 이슈가 많았다. 국민 기업 카카오가 국민애물로 전락했다.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광고 수익에 대한 부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비중이 꽤 컸다. 4분기 매출이 97억 달러 10조 원 정도가 된다. 광고 업계에 3위기업이 되었다. 구글, 페이스북 다음이다. 플랫폼 비즈니스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부분이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배당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회사 1위는..
메타를 떠나야 하나? 2월4일, 메타가 26.4% 폭락했다. 성장이 꺾인 것일까? 주커버그는 "우리 비지니스는 계속 성장하는 견고한 한 해였다."고 21년을 평가했었다. 릴스, 커머스, 버춸 리얼리티 수익이 활성화 되었지만, 릴스는 광고를 붙일 수 없는 숏 영상이었기 때문에,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싶다. 이익은 37%늘었지만, 비용은 34%가 늘었다. 이 비용 문제가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비용은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인력비용, 개인정보 보안관련한 비용, 메타버스 투자 비용 등이다. 21.4Q 컨센서스 매출액 336.7억 달러(+19.9% YoY) 335.5억 달러(+1.0%) 영업이익 125.9억 달러(-1.5% YoY) 130.7억 달러(-3.7%) 순이익 102.9억 달러(+13.2% YoY) 실적은 시..
마이데이터 산업의 승자는 누가 될까? 정부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해제하면서 기업들이 더 난리인 마이데이터 산업. 너도 나도 하겠다고 손을 들고 나온다. 마이데이터가 뭐길래? 은행, 보험, 금투(주식), 여전(카드), 전자금융(페이먼트), 통신, 세금 정보를 모아서 관리, 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오픈뱅킹을 넘어선 오픈 파이낸스 개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자산관리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는 고액 자산가들에게만 주어지는 특혜의 영역 낮은 비용으로 개인에게 서비스가 주어지게 된다. 어떤 기업이 잘 할까? 주력사업자가 있는 상태는 아니다.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기업들이 유리할 것. 네이버는 세무분석과 부동산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고, 카카오는 비금융정보와 금융정보를 결합해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현재 가시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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