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이 되면,
더이상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메타버스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의 붐업은
20년 엔비디아 메타버스 세상이 온다고 선언하고,
메타플랫폼의 오큘러스 생산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하드웨어부터 시작되었다.
21년 3월 로블록스가 상장을 하면서 메타버스라는 이름을 붙였을 뿐,
꿈꾸는 메타버스가 현실화 된 것은 아니다.
현실화는 디바이스의완성부터 시작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를 보자.
오른쪽 박스 부분이 베터리다.
크고 무겁지만, 사용시간은 2시간 밖에 안 된다.
디스플레이는
무기물 기반의 LED 온 실리콘으로 좁혀지고 있다.
소비전력이 적고, 집적도의 한계가 없다.
영국의 플렉시, 프랑스의 알레디, 그리고 한국의 삼성전자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구동회로를 잘 만드는 기업도 중요하다.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해상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국내 '싸피엠 반도체' 이 부분의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디스플레이의 영상을 안경의 알부분에서 반사를 시켜 눈으로 전달한다.
이를 반사시키는 기술을 컴바이너라고 한다.
현재 가장 큰 기술적 한계를 겪고 있는 부분이다.
삼성전자가 컴바이너 기술업체인 디지렌즈(DIGILENS)에 3000만달러를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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