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중국에 실망한 분들 많으시죠?
중국은 정말 안되는 것일까?
정치체제와 중국인에 대한 비호감까지 겹쳐서 투자 인사이트에 노이즈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세계 경제 성장의 1/3은 중국에서 나옵니다. 중국은 절대 버리고 갈 수 없는 투자처입니다.
중국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의 변화를 주기위해
삼프로에 출연한 박석중 연구위원이 등판했습니다.
한국이 가장 고성장할 때, 코스피는 1000에서 2000으로 가는데,
18.6년이 걸렸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삼성전자는 수십배가 올랐고요.
왜 그럴까요?
신흥국이 고성장하는 기간에는 그만큼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염가에서 출발한 노동시장에도 급격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신흥국이 아무리 고성장의 매력을 갖는다 해도 고배당에 안정적인 선진국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마지노선이 존재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결국 지수는 박스권에 갇힙니다.
중국은 아직도 고성장하는 신흥국입니다.
이런 시장에선 지수가 아닌 종목에 베팅을 해야합니다.
국가 체제를 고려할 때, 정부가 밀어주는 산업이 가장 유망한 산업이 됩니다.
2022년에 신한금융투자에서 밀고 있는 종목 리스트입니다.
이 중 한 기업은 이미 투자를 한 상태인데, 저가 추가 매수도 기회를 봐야 할 것 같네요.
이와같은 연구결과가 ETF출시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SOL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 ETF
이거 같네요. 마음 놓고 투자하려면 ETF가 좋긴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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