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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메타버스 & 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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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누가 누가 잘 할까? 메타버스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들. 막대한 자금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기업들은 역시 미국 기업들. 그 중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가 가장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 각각의 DNA가 있다. 잘 하는 분야가 있다는 얘기다. 자신들이 잘 하는 분야를 확장해 메타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1. 메타 페이스북 전세계 가입자가 27억명이다. 주커버그는 모든 사람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이주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거대한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 사람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관문역할을 하는 디바이스 또한 점유해 가고 있다. 메타버스 세계 전부를 정복하고 싶어한다. 호라이즌 시리즈를 통해 플랫폼을 만..
메타버스 디바이스 기업에 투자하라 2014년에 오큘러스리프트를 출시하면서 가상현실이라는 키워드를 던졌다. 2017년에는 포켓몬고로 증강현실이 유행했다. 그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홀로렌즈를 출시하고 오딧세이라는 VR기기도 만들며, 혼합현실이란 키워드를 사용했다. 2018년에 퀄컴이 확장현실이라는 키워드를 던지며, 디바이스에 AI칩을 삽입하는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제시했다. 2020년에 실제현실을 3D로 구현할 수 있는 GPU를 개발하며,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용어는 각자의 이익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다. 메타버스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어디에서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는가? 빅테크 기업들이 인수하는 기업들을 보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메타버스는 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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