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는 개별 주식으로 시작하는게 국룰이죠.
하지만 예상과 전혀 다르
게 움직이는 주식을 보면서 느꼈던 배신감과 실망감이란...
좀 더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순 없을까? 고민하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ETF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ETF의 장점은 뭘까요?
개별주식은 '주식의 위험'과 '시장의 위험' 2가지에 노출이 되지만,
ETF는 '시장의 위험'만 초점을 맞출 수 있고,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음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엔 어떤 ETF가 유망할까요?
연준의 금리인상은 상수라는 것을 고려할 때, 금리 인상을 할 때마다 시장은 출렁이겠죠. 개별 주식은 그 변동성이 훨씬 더 클 수 있고요.
그래서 변동성 낮은 고배당주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삼프로 TV에 나온 허재환 연구위원의 유망 ETF를 추천해 주었네요.
최선호 투자 상품으로 제시한 SPY는 저도 매력을 느끼는 상품입니다.
ETF로 미국의 대표기업은 다 살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 아마존, 구글, 테슬라등 빅테크 기업 비중이 1/3가량이고,
수수료도 비교적 저렴한 0.09%입니다.
1. 미국은 내년에도 오를 것이다. (중간 중간 조정은 있겠지만...)
2. 좀 더 마음 편안하게 배팅을 하고 싶다.
두 가지 믿음이 확실하다면, 최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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