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구독료가 29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늘어난 구독자의 주문량이 늘어날 수록 쿠팡의 적자 폭은 커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용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11번가, 네이버와 가격을 맞추는 모양새다.
21년에 상장 직후 50달러를 넘었던 쿠팡
1월 13일 현재 23.44달러로 내려 앉았다.
그야말로 반토막이 났고, 사상최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해마다 5~6년마다 인상하는 정책을 펴고 있고,
(올해 65달러로 인상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스트코의 연회비가 이익에서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연회비를 인상할 때마다 주가가 좋았다.
쿠팡이츠, 일본과 대만에서 퀵커머스를 진행하면서 끝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로 적자폭이 줄지 않고 있는 쿠팡이
이제 이익과 주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지금이 바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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