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메타(구 페이스북)'
실적 전망은 매우 좋지 않다. 전날 마이크로 소프트, 알파벳의 실적은 전망치에 부합하는 모습이었지만,
메타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주식은 하락 마감했다.
실적 전망이 좋지 않은 메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메타버스 투자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다.
26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메타는 캘리포니아주 벌링게임 지역에 위치한 새 매장을 통해 가상 현실(VR) 공간에서
이용하는 하드웨어 기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오큘러스 시리즈가 대표 상품이 될 예정이다.
매장에는 메타의 VR 헤드셋을 이용해
가상 현실 경험을 보여주는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또한 이용자들은 매장에서 다양한 VR 기기들과 헤드셋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유명 안경 브랜드 레이밴(Ray-Ban)과 협업으로 생산한 스마트 안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메타는 이용자들을 메타버스 등 가상 세계로 진입하도록 이끄는 역할로서
가상 현실 기기들을 소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창업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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